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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이야기/아무거나 써보기2

강세장의 가짜 전문가들 최근 미장 및 코인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와중에 국장은 바닥을 기고,부동산 시장은 전고점을 돌파한 후서울에 역대급 매물이 쌓이는 등 불온한 기운을 뿜고 있으며,우리나라는 내수시장 침체 우려를 금리를 인하하는 와중에 일본은 금리 인상을 앞당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현재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나 코인이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꽤나 높은 비율로 자칭 전문가라는 유튜버를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러한 전문가들이 진짜 전문가인지, 믿을만한지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어내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2020년 즈음이었던 것 같다.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위기 이후수많은 국가들이 돈을 마구 풀어 역대급 유동.. 2024. 12. 1.
아무거라도 좋으니 글을 써보자는 생각 최근, 자작곡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곡이야 막연히 공부를 하면 되겠거니 하고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문제는 가사를 쓰는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창작자의 입장에서 뭔가 그럴싸해 보이는 가사를 만들어 보려니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하기 이를데가 없다.어색함을 눌러 참고 가사를 써보겠다고 노력은 해봤지만,써 놓은 것을 보고있자면 평소엔 쓰지 않는 표현 같은 것이 거슬리고, 이상해보이고 괜히 부끄럽다.가슴속에는 감정이나 생각 같은 것이 분명 있으나,덩어리지고 뭉뚱그려져서 글로써 충분히 설명되고 풀어 써지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수십년을 이과-공대생으로서 보고서 같은 류의글만 보고 듣고 써 왔으니 어려워 진 것 같다. 결국에는 '글을 잘 써야 가사도 잘 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