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건 #슬개건 파열 #파열 #수술 #후기 #입원 #치료 #통증1 슬개건 파열 수술 후기 #1 때는 23년 5월 14일, 평소와 같이 친구와 같이 공원에서 농구를 하던 중이었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중 무릎을 발로 채이는 느낌이 나면서 넘어졌는데 다리를 쭉 펴려고 하는 순간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농구코트 마감 시 콘크리트가 파인 부분을 메꾸지 않은 채로 우레탄을 포장하여 그 부분을 밟을 시 움푹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청구할 계획이다.) 무릎 뼈(=슬개골)가 있어야 할 자리가 움푹 들어가있었고 무릎뼈가 위로 올라붙어있는 느낌이 들면서 다리를 펼 수가 없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앰뷸런스를 불러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 응급실로 1차 진료를 보러 갔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이런 당장은 급박한 상황이 아닌- 본인은 급박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2023. 6. 4. 이전 1 다음